21일 오전 7시4분께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이모(20·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A씨가 이미 숨져 있고, 시신이 크게 훼손돼있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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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4분께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이모(20·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A씨가 이미 숨져 있고, 시신이 크게 훼손돼있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