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JTO)가 시내면세점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입지를 확정한 가운데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과의 신경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노심초사.
현재 수도권 등에서 컨소시엄 형식 등을 갖춘 4개 업체가 제주 시내면세점 진출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업이 참여한다”는 일부 부정적인 시각도 감지.
이를 두고 면세업계 한 관계자는 “공기업이든 민간기업이든 자격에 문제가 없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헐뜯기 보다는 공정하게 참여해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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