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KCTV제주방송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 KCTV 알뜰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KCTV 알뜰카드는 신용카드로 제주방송 서비스 이용요금을 월 최대 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극장과 커피숍, 쇼핑, 통신 등 생활밀착 할인서비스와 은행수수료 감면 등 특화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지역 대표적인 향토기업 간 협약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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