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에서 자살기도로 추정되는 사고가 하루 한번 꼴로 발생하는 등 자살 예방책 마련이 시급.
19일 제주시 화북1동 별도봉 ‘자살바위’에서 20대 남성이 뛰어내린 후 구조되는가 하면, 18일 오전에는 봉개동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숨지는 등 16~19일까지 관련 사고만 4건이 발생.
한 시민은 “최근 제주에서 자살과 집단자살로 추정되는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행정은 자살예방 홍보 방안을 강구하는 등 예방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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