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이하 돌문화공원)이 이달 한 달간 개최하고 있는 ‘설문대 할망 페스티벌’과 관련,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 2013년도 대비 관람객이 2배 이상 늘어나 눈길.
18일 돌문화공원에 따르면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지난해는 열지 않음에 따라, 지난 2013년 페스티벌의 본 행사인 ‘설문대할망제’ 관람객을 비교했을 때 약 2800여명 늘어.
돌문화공원 관계자는 “종전 2~3일 진행하던 페스티벌을 올해부터 한 달간 진행하고, 무료입장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관람객이 는 것 같다”며 “제주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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