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5.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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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주시산림조합을 비롯해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 ㈜신광종합건설,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 금남여객운수㈜, 제주은행 서문지점, 경림산업㈜,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25일~31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제주시산림조합 “제주산 임산물 세계화에 첨병 역할”

▲ 김하룡 조합장.

18일 창립 53주년을 맞는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하룡)은 조림·육림과 산림 보호산업을 위해 설립된 후 제주지역 녹화사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1995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해 임업인과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09년 임산물 유통센터를 개점‧운영하면서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을 일본·미국에 지속적으로수출,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환원해 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하룡 조합장은 “제주산 임산물의 세계화에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조합원 복지 및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2-4883.

#제주중앙신협 “조합원 만족 경영으로 경제 발전 앞장”

▲ 송철남 이사장.

18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송철남)은 ‘조합원 감동’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재 1만4400여 명의 조합원과 자본금 98억, 1168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지역 사회 수익 환원 사업을 통해 서민의 동반자로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햇살론, 농어촌 진흥 기금,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송철남 이사장은 “조합원 만족을 최우선 경영 목표로 정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면서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8-1001.

#㈜신광종합건설 “완벽한 시공으로 건축 문화 발전 선도”

▲ 임문건 대표.

19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신광종합건설(대표 임문건)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으로 대형 건축·토목 공사를 시공, 중견 건설업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특히 모슬포 남항 물양장 공사와 제주컨트리클럽 리노베이션 공사 등을 맡아 마무리한 데 이어 서귀포시 강정택지개발지구, 제주시 일도지구 BTL 하수관거 관로공사, 서귀포의료원 신축 공사, 서귀포 해양경찰서 신축 공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임문건 대표는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직원 모두 견실·성실 공사에 주력하고 있다”며 “완벽한 시공력으로 건축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7-0864.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 “친환경·디자인·품질로 소비자 중심 경영”

▲ 이방호 대표.

19일 창립 3주년을 맞는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대표 이방호)은 제주시 오라3동 거북이 주유소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고품격 실속형 생활용 가구와 오피스·키친 전용 브랜드 전시장을 갖췄다.

전시장은 가구를 비롯해 거실·주방·사무실 등 모든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선도적인 트렌드로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종합 브랜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방호 대표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친환경, 디자인, 품질이라는 3가지 원칙을 통해 고객 불편이 없도록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는 등 도민에게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4-7077.

#금남여객운수㈜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서비스 최선”

▲ 조경수 대표이사.

오는 22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금남여객운수㈜(대표이사 조경수)는 시외버스 업체로 40년을 넘게 변함없는 ‘도민의 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제주시내 구간에도 버스를 투입하고 있다.

현재 66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 및 안전 운행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인화단결과 근면성실, 친절봉사를 사훈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노사 간 화합을 바탕으로 차량 고급화와 안전 운행, 최고의 서비스로 도민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4423.

#제주은행 서문지점 “고객에게 믿음 주는 금융기관 거듭나”

▲ 김철용 지점장.

오는 22일 개점 42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서문지점(지점장 김철용)은 제주시 서문사거리에 위치, 제주은행 용담출장소와 함께 제주시 삼도동과 용담동, 도두동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영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창구개선공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철용 지점장은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3201.

#경림산업㈜ “고품질·저렴한 제품 생산에 주력”

▲ 김기형 대표이사.

오는 22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은 스티로폼 단열판(건축물 단열재)과 농·수·축산물 포장재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면서 2011년 제주경제정의기업상을 비롯해 2012년에는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스티로폼 단열판은 내수성과 방습성이 우수해 시공 후 장기간 성능이 변치 않으며, 포장재 상자는 충격성과 적재성, 상품성, 경량성, 단열성이 우수해 재활용 품목으로 지정돼 폐품 처리도 가능하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또 제주도장애인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체육회에 성금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99-0410~1.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도민 대상 특별 행사 등 지역과 상생할 것”

▲ 이민 대표.

오는 24일 개관 8주년을 맞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이민)는 288개의 호텔 객실과 215개의 리조트 객실을 갖춘 도내 최대 규모 시설 및 최고급 종합 휴양리조트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객실의 70%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또 통유리 자연 채광으로 별도의 시설 없이 실내조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민 대표는 “곶자왈을 그대로 옮긴 실내 정원은 자연 공기 정화 기능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을 현실화 했다”며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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