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2일 지인의 집에서 몰래 낚시용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일 낮 12시30분께 서귀포 시내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씨(45)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방 안에 있던 낚시용품 3개와 운동복 등 시가 10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경찰서는 12일 지인의 집에서 몰래 낚시용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53)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일 낮 12시30분께 서귀포 시내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씨(45)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방 안에 있던 낚시용품 3개와 운동복 등 시가 10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