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9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금성교에서 강모(47)씨가 몰던 차량이 추락방지용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강씨가 귀덕리에서 곽지리로 이동하다 빗길에 구조물을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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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9시25분께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금성교에서 강모(47)씨가 몰던 차량이 추락방지용 콘크리트 구조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강씨가 귀덕리에서 곽지리로 이동하다 빗길에 구조물을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