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소장 박영호)는 국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2015년 사회조사’를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780개 표본가구의 만 13세 이상 상주 가구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올해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실시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면접조사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조사는 14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이뤄진다.
조사 내용은 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등의 항목이다.
조사결과 분석과 공표는 오는 11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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