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ㆍ현 위원장 불구속 될 듯
전ㆍ현 위원장 불구속 될 듯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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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항운노조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제주지방검찰청이 3일 수사발표 시점을 경찰에 이어 또 다시 연기키로 한 가운데 노조 간부들에 대한 '직업안정법 위반', '횡령' 혐의 등의 적용여부와 사법처리 수위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그러나 검찰 조사결과 제주도항운노조가 다른 지역보다는 도덕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져 전.현직 위원장을 불구속 입건하는 선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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