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도의원…풀뿌리 민주주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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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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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초·중·고교생 모의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015년도 의정체험 모의의회’는 오는 10월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10개(팀)교, 3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체험 첫날인 지난 8일에는 제주중앙초등학교와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학생들이 의사당에 모여 의정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학교생활과 일방행정 분야까지 다양한 주제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답변, 5분 자유발언 등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투표에 이르기까지 실제 의정활동을 체험을 했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27일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3회 제주도의회 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 학교 현장 및 제주도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제에 대한 열띤 경연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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