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양용웅)이 2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식수협은 최근 서울 The 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수협중앙회가 주최한 ‘2014 연도대상 및 2015 수협보험 전진대회’에서 회원조합 단체 B그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양식수협은 보장성 공제와 적립식 공제 판매 확대를 위해 상·하반기 프로모션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탁월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양용웅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면서 제주양식수협의 저력을 과시했다”면서 “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지가 결집돼 만들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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