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멍키는 9~10일 다양한 공연을 잇따라 개최한다.
오는 9일 오후 1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는 힙합가수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렛 잇 플로우’ 콘서트에는 루티·소울다이브·올티·졸리브이·치타·키썸·타이미·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이 끝나고 오후 7시 30분부터는 ‘메이커스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무대에는 그레이·로꼬·십센치·정준하 등이 올라 관람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10일 오후 2시와 5시 한라체육관에서 '어버이날 트로트스타 Big4+1'콘서트가 개최된다. 트로트가수 강진·김상배·오승근·진성·한혜진씨가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한다. 문의)064-74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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