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실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현영실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윤승빈 기자
  • 승인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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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주공동모금회 방문…1억 기부 약정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서른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현영실 공구이마트 대표(41·여)는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소사이어티 제주30호, 전국810호로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만든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 대표는 2012년 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122호에 가입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또 17년째 도내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 기부하는 등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영실 대표는 "'나 아닌 남을 위하여'라는 가훈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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