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43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A주유소 인근 해안가에서 김모(55)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김씨는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시신은 부패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