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00억원 이상 투자한 ‘대작’을 제주에서 잇따라 촬영하면서, 이에 따른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릴수 있을지 관심.
앞서 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된 중국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가 촬영을 진행중이며, 조만간 100억원을 투자한 영화 ‘용봉거울’도 크랭크인 할 예정.
‘로케이션’ 업무를 맡고 있는 제주영상위원회 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작진들과 협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작품이 제주에서 촬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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