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의 제22대 회장단과 의원구성이 최근 마무리된 가운데 임원과 의원진에 새얼굴이 상당수 등장해 관심.
김대형 신임 회장 체제에서 새로 인선된 부회장 4명 가운데 3명이 바뀐데 이어 18명이 정수인 상임의원 중에서도 상당수가 초선 의원 가운데서 선출돼 향후 제주상의의 행보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도내 경제계가 주목.
제주상의 안팎에서는 “최근 가업 승계를 통해 경영권을 물려받은 2세, 3세 경영인들의 상의 진입이 두드러졌다”며 “보수적인 상의 분위기에 이들 젊은 경영인들이 어떻게 입지를 구축할지 두고 볼 일”이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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