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불법 경마 게임을 설치해 영업행위를 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로 강모(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제주시내 모 PC방을 운영하며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경마게임을 PC 22대에 설치하는 등 불법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법 게임이 설치된 PC와 모니터 등을 압수하는 한편, 인근 게임장에 대한 단속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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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불법 경마 게임을 설치해 영업행위를 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로 강모(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제주시내 모 PC방을 운영하며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경마게임을 PC 22대에 설치하는 등 불법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불법 게임이 설치된 PC와 모니터 등을 압수하는 한편, 인근 게임장에 대한 단속도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