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1동에 위치한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이하 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마련했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첫째 주 ‘명품가족영화’에는 ‘변호인(2일)’, ‘리오2(5일)’, ‘휴고(6일)’, ‘관상(8일)’, ‘바람을 본 소녀(10일)’ 등을 상영한다.
‘액션은 액션이다’를 주제로 한 둘째 주에는 ‘로보캅(13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14일)’, ‘퀵(15일)’, ‘엑스맨;데이즈오브퓨처 패스트(16일)’ 등이 준비됐다.
셋째 주에는 ‘가자!!동화속으로’라는 주제에 맞게 ‘말레피센트(20일)’, ‘내니맥피1(23일)’, ‘레고무비(24일)’가, 마지막 주에는 센터 관객들의 추천작인 ‘엣지오브투모로우(26일)’, ‘플랜맨(30일)’, ‘수상한그녀(31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jejumovie.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문의)064-75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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