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1~5일) 기간 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찾으며 제주공항 이용객이 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항공사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나서는 등 대책마련에 분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 제주공항 여객주차장을 이용하는 렌터카와 일반차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주공항 이용시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
일각에서는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는 소식은 반갑기는 하지만 이번 황금연휴 만큼은 면세점 등 특정업체가 열매를 독식하지 않고 경제효과가 골목상권까지 골고루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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