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93회 어린이날 기념 그림공모전 수상자 62명을 29일 발표했다.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주제로 제주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 1426점의 그림이 출품됐다.
   
대상은 아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햇살반 김서은, 곽금초등학교 3학년 이해성, 백록초등학교 4학년 고상욱 어린이가 차지했다.

금상은 새순유치원 아람반 손희주, 제주서초 3학년 홍현, 구엄초 4학년 변서영 어린이가 수상했다.

입상자 62명은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받을 예정이다.

박미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