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 이하 재단)은 최근 ‘2015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3차 공모’에 대한 심의를 벌인 결과, 모두 30개 사업에 2억 7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일반예술활동지원(24건·1억1100만원) ▲문화예술역량강화지원(2건·800만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2건·1200만원) ▲우수기획프로그램지원 (2건·1억4000마원)이다.
심의위원들은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예술성, 파급효과, 사업추진능력 등을 위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결과는 재단 홈페이지(www.jca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재단은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4차 공모’도 진행한다.
지원유형을 보면 ▲도민문화표현활동 지원(일반문화예술동호회) ▲실버아트프로그램(복지단체) ▲생활문화예술활성화(생활문화예술 추진 단체) 등 모두 3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jcaf.or.kr)를 참고하면 되고, 사업설명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5시 재단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64-800-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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