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세이레(대표 강상훈)가 오는 6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연극제에 ‘그 가족이 수상하다’라는 작품으로 6년 만에 제주대표로 참여하는 가운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
‘대통령상’을 놓고 경연하는,‘국내 최고의 연극축제’라 불리는 전국연극제에는 제주를 비롯해 강원도와 경기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등 전국 15개 극단이 참여할 예정.
세이레 관계자는 “오는 6월 13일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라며 “전국연극제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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