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54분께 제주시 우도면 영일동 인근 해상에서 해녀 최모(75·여)씨가 물질을 하던 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최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된 후 심폐소생술을 통해 의식을 되찾았고, 제주시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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