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예금·보험 서비스 제공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 제주화북동우체국(국장 홍지석)이 27일부터 삼화지구 새 청사(사진)에서 우편과 예금, 보험 등 우정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제주화북동우체국은 그동안 제주시내 신산로1길 청사를 임대해 사용한 동문우체국이 신흥주거지구로 각광받는 삼화지구에 현대식건물을 신축, 이전을 마치면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화북동우체국은 제주시 화삼로1(화북1동 1019의 6번지) 삼화부영아파트 2단지 입구에 들어섰다.
홍지석 국장은 “주민들이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격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