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택에 살고 있던 양모(84·여)할머니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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