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가 국내·외 마케팅 업무지원 강화를 위해 마케팅국을 신설, 국장 공모에 나선 가운데 적격자 찾기에 난항을 겪으며 속앓이.
실제 지난 1차 공모(4월 1일~10일)에서 적격자가 나오지 않자 진행한 2차 공모(13일~23일)에 2명이 응모했지만 자격요건이 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재공모설이 솔솔.
관광협회 주변에서는 “마케팅국장직의 중요성은 공감하지만 채용조건이 근무성적에 따른 1년 단위 계약직이라 전문가들의 구미를 당기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며 채용조건 개선 필요성을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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