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과 신화역사공원, 항공우주박물관, 바오젠거리 등 외국인들이 찾는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보기 위해 24일 제주를 찾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의 방문 결과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최 부총리의 제주 일정에 함께하며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할 계획이고, 도 당국도 정부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건의 사항 준비 등에 만전.
일각에서는 “최근 정국을 볼 때 최 부총리가 잠시나마 국정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만큼, 아무래도 제주에 줄 수 있는 ‘선물’의 크기도 다르지 않겠느냐”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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