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32분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LPG주유소 앞 도로에서 중국인 관광객 3명을 태운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중국인 양모(25·여)씨가 크게 다치고, 운전자 고모(55)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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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32분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LPG주유소 앞 도로에서 중국인 관광객 3명을 태운 택시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중국인 양모(25·여)씨가 크게 다치고, 운전자 고모(55)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