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적인 여성상 중 한명으로 꼽히는 거상 김만덕을 기리고자 조성된 ‘김만덕 기념관’과 ‘김만덕 객주터’가 다음 달 개방을 앞두고, 얼마나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지 관심.
제주특별자치도는 김만덕 기념관에 153억원, 객주터 재현사업에 35억원을 투입했으며 앞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도록 주민들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
일각에서는 “기념관과 객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약 200억원 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수 있도록 준비를 차질없이 해야 할 것”이라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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