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김성명)은 오는 6월 24일까지 열리고 있는 특별전 ‘옛 소반의 쓰임’과 연계한 특별 강연을 오는 23일 개최한다.
20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황지현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용과 멋, 다양한 의미를 담은 조선의 소반’을 주제로 강단에 서는 황 학예연구관은 한국 소반의 역사와 쓰임을 비롯한 전통 소반의 조형미와 예술적인 가치를 소개할 계획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문의)064-720-8104.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