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다음 달 7일까지 '행복한 영유아 사진'을 공모 중이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 주제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어린이집'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로, 영·유아를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사랑상 수상자 두팀에게 상금 20만원을, 나눔상 네팀에게 상금 15만원을, 모영상 여덟팀에게 상금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수상자 전원에게 공모한 사진이 담긴 액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다음 달 31일 제주도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064-746-2211.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