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불법쓰레기 깜짝…분리배출 교육·홍보 매진”
“많은 불법쓰레기 깜짝…분리배출 교육·홍보 매진”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0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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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단체 쓰레기 분리선별 체험

서귀포시는 16일 17개 읍면동에서 가장 취약한 클린하우스를 대상으로 시민과 단체, 기관, 공직자가 함께하는 ‘시민단체 쓰레기 분리선별 체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이경용 제주도의회 의원과 양대년 서홍동주민자치위원장, 이경용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현철영 안전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이경용 의원은 “비닐, 필름류가 이렇게나 많이 가연성 종량제 봉투에 섞여 있었는지 깜짝 놀랐다”며 “서귀포시가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홍보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서홍동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동홍동, 오는 30일 중앙동에서 체험을 시행하며, 오는 6월까지 동지역이 끝나면 7월부터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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