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8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모 건물에서 한국계 호주인 A씨(55)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내에서 모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A씨가 잠시 밖에 나갔다 온 사이에 숨져 있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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