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4일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정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12시40분께 제주시 동문로 모 편의점에서 종업원에게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달라며 30분간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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