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을, 오는 30일 제주 찾는다
가수 노을, 오는 30일 제주 찾는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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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그랜드호텔은 오는 30일 오후 8시 호텔 컨벤션홀에서 가수 노을을 초청한 가운데 ‘청혼-네남자의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감성을 노래하는 그룹’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노을은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강균성과 나성호·이상곤·전우성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노을은 최근에 발표한 ‘목소리’를 비롯해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붙잡고도’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귀는 물론 눈까지 호강 시켜 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VIP석 12만원·R석 10만원으로, 이 가격에는 호텔 뷔페 ‘삼다정’ 식사권이 포함돼 있다.

제주그랜드호텔은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그랜드호텔 페이스북과 친구를 맺은, ‘페이스북 친구’는 입장료가 2만원 할인되고, 무료 초대권을 배부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문의)064-710-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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