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3시9분께 제주시 화북동의 한 빌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 김모(62)씨가 3층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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