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내년도 FTA 대응 일차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등 38건 6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
9일 현을생 서귀포시장은 지역 실정에 맞게 발굴한 2016년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부처를 대상으로 절충에 나서기 위해 10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출장.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그동안 관련 부서장 위주의 절충이 있었지만 다소 미진하거나 부족한 부분 등에 대해 현 시장이 직접 나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중앙 절충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며 그 결과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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