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중앙지하도상가 개․보수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상인들의 의견을 들은 결과 상인회는 “안전문제 해소도 필요하지만 이번에 글로벌 수준으로 상가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는 입장.
상인들은 또 “공시기간이 길어질 경우 상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공사기간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요구.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수십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한 중앙지하상가 운영은 임대방식 등에서 종전과 달라야 한다”며 “점포 임대기한이 모두 만료되는 시점에 공사를 하는 만큼 기존 업주가 개·보수 후에도 그대로 입점하는 부조리는 없어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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