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8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도내에서도 ‘모기와의 전쟁’이 예고.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면 도내 보건소가 ‘집중 방역활동’을 시작 하는데, 이때 방역활동량에 따라 오는 여름철 모기 개채수가 결정되기 때문.
주변에서는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걸 보니 이제 여름도 멀지 않았다”며 “보건당국의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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