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가수 최고은 초청 '토요박물관 산책' 진행
국립제주박물관, 가수 최고은 초청 '토요박물관 산책' 진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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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가수 최고은을 초청, 오는 11일 오후 6시에 ‘토요박물관 산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는 최고은의 목소리에 멋진 연주를 더해줄 베이스 황현우, 드럼 민상용, 기타 박상흠도 참여한다.

고등학생 때까지 판소리를 배웠던 최고은은 대학 시절 밴드 ‘광야’의 보컬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1년 EBS ‘헬로루키’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송즈 앤드 위스퍼스’에 초청 받은바 있다.

콘서트 티켓은 공연 한 시간 전 박물관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064-720-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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