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폭도로 몰려 끌려가 생사 확인 안돼 4월 3일 제사9살 아이가 일흔이 넘었지만 제대로된 장례 못치러 평생 恨 ▲ 제67주기 4·3희생자 추념식이 봉행된 지난 3일 행방불명 희생자 유족인 홍준표씨와 부인 전부자씨가 아버지 묘비 앞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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