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농협의 모든 계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NH올원카드’를 최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범농협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나온 NH올원카드는 유통과 금융업을 영위하는 범농협 계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카드 이용으로 적립되는 포인트와 별도로 전국 8000여 개 농협 금융·유통 사업장 이용에 따른 포인트 추가 적립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입출식 통장과 함께 신용대출 거래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다.
기본서비스로 전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건별 이용액의 0.7~0.9%(체크카드 0.2~0.4%)가 적립된다. OK캐쉬백·GS&Point·POP 카드 등 3가지 멤버십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NH올원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전정택 본부장은 “‘NH올원카드’의 서비스는 전국 8000여 금융·유통점포망을 보유한 농협이기에 가능하다”며 “금융과 유통의 모든 혜택을 하나에 담아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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