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총무과 이정창 청원경찰과 남원읍 하진희 주무관이 2015년 1분기 으뜸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1일 부서별로 총 6명이 추천돼 평가단 친절모니터링과 전 직원 온라인 투표 등의 선정방법을 통해 이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정창 청원경찰은 청사방호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청사내 상습 고질민원 상담과 처리, 청사 출입 관리 시스템 민원 처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진희 주무관은 노인복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노령연금 발굴과 사후관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행정 실천을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들에게는 으뜸친절봉사패와 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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