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공항면세점이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인 ‘앱(App) 카드’ 결제 시스템을 1일 도입했다.
‘앱 카드’는 신한, 롯데, 현대, 삼성, KB, NH카드 등 6개 카드사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로, 개인이 소지한 카드를 스마트폰 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다.
김경훈 JDC면세점 영업처장은 “면세점 이용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앱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JDC 공항면세점은 앱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5만원 이상을 앱 카드로 결제 시 국민관광 상품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문의=064-740-9969(JDC 영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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