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빛의 기록, 그날의 기억’이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등을 모아 지난달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획전시를 한 후 진행되는 ‘제주전’이다.
전시는 내달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이뤄진다.
제1전시는 제51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제2전시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특별전, 제3전시는 한국보도사진전 역대 수상작, 제4전시는 키워드로 읽는 2014년, 제5전시는 현장의 사진기자 부문이다.
전시회와 더불어 보도사진으로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 키우기를 위한 특별강의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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