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0일 술집 업주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오모씨(5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1시2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한 술집에서 업주 이모씨(52·여)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씨를 폭행하고 의자를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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