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관심·뒷받침 필요”
“유관기관 관심·뒷받침 필요”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5.0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도내 섬 지역 소규모학교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를 방문 중인 가운데 지난 27일에는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장을 찾아 현안을 청취.

이 교육감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시설 개선, 다목적 공간 활용 지원 등을 약속하고 있으나 교육청 재정여건상 모두 지킬 수 있을지 주목.

일각에서는 “섬이라는 지역 특성상 학교가 유지·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교육 환경 뿐 아니라 정주 여건 등도 개선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제주도 등 유관기관의 관심과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