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5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스타킹 버블맨의 판타스틱 버블쇼’가 펼쳐진다.
26일 행사를 기획한 (주)SJ문화기획(대표 이승진)에 따르면 ‘버블쇼’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4시, 5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3연승한 버블맨 정일권이 연출, 제작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환상적인 ‘버블쇼’를 확인할 수 있다.
정씨는 이날 맨손 버블과 로프 버블, 회전 크리스탈 버블, 버블커튼 버블 등 화려한 비눗방울 쇼를 선보일 참이다.
정씨는 ‘큰 비눗방울에 사람 100명 넣기’를 성공하면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고 한국을 넘어 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TV에 출연해 ‘버블 아티스트’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5000원이다. 주최 측은 인터파크에서 오는 28일까지 예매할 경우 R석은 1만2000원, S석은 5000원에 관람 가능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승진 대표는 “관람객들은 참신하면서도 신기한 버블쇼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70-810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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