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이 숙박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해 새 단장하고 체험·휴양·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도해 눈길.
서귀포시는 24일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오는 6월부터 90일 동안 서귀포자연휴양림의 왕벚나무동과 후박나무동의 지붕보수 공사 등 노후 시설 보완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그동안 서귀포휴양림은 노후가 많이 진행돼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한 보수가 필요했다”며 “이번 시설 보완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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